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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배당 ETF (SPHD)

Economic Independence 2020. 3. 28. 01:19

미국 월배당 ETF (SPHD)

 

 안녕하세요. Economic-Indepence입니다.

 글을 시작하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경제적 독립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이며, 참고적으로 읽어주시고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SPHD라는 미국 월배당 ETF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SPHD란?

SPHD 는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의 종목명입니다.

종목명에도 나와있듯이 S&P 500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배당이 높고 변동성이 적은 기업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 구성업종 (Large Cap)과 포트폴리오

대형주 중심으로 위와 같은 산업분야에 배분된 52개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나타내고 있음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3) 운용기간

<2012년 ~ 현재>로 혹자들은 SPHD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리 만사태를 경험하지 못한 ETF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리 만사태는 부실대출을 파생상품으로 만든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주택저당증권)가 핵심 원인이었기에 저는 큰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4) 운용수수료

0.30%로 ETF.com사이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5) 연평균 배당률 / 배당주기 / 배당금

2019년 1년간 배당된 배당률을 보시면 6.54%로 나타납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로 현재 가격이 30달러 내외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입니다.

배당 주기는 월배당 물로 매월 배당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당금은 약 0.15$를 분배하고 있습니다.

 

6) 총정리

약 30달러 = 1주 = 월 0.15$입니다. 1년 기대 수익금액이 약 1.8$(0.15*12month)정도 되네요. 개인적으로 이 ETF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주당 가격이 낮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고배당으로 바로 성과물을 소유주에게 가져다준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수많은 ETF 중에서 거래량이 적은 점과 운용수수료가 낮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현재 차트를 고려했을 때, 최근 몇년 대비 최저점이기 때문에 장기간 들고 가셔도 가격 방어에 용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소개한 SPHD를 판단해보시고 좋은 투자판단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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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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