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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분석해보기

디즈니 / DIS / The Walt Disney 주가전망

Economic Independence 2020. 7. 19. 22:41

디즈니 / DIS / The Walt Disney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Economic-Indepence입니다.

글을 시작하며,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경제적 독립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중 하나이며, 참고적으로 읽어주시고 선별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디즈니 주식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즈니 현재주가




디즈니는 바이러스 사태이후 테마파크가 폐쇄되며, 올해 배당컷을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 주가는 아직 COVID-19 바이러스 이전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 디즈니의 미래, 무엇이 선도할까?



꿈과 희망이 담긴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는 엄청난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발판삼아 OTT (Over The Top)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더 이상의 테마파크 사업을 하는 기업에서 탈피를 시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상징하는 바는 엄청큽니다. 디즈니의 막강한 IP로 무궁무진한 컨텐츠가 양산될 수 있고, 사람들을 매료시켜 충성스러운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세계무대에서 엄청난 매출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내수시장과 캐나다 및 북미지역국가,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 그리고 일본은 이미 런칭한 상태이며, 곧 한국시장에도 상륙을 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Hulu라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를 AT&T로부터 인수하여 2024년부터 완전한 지분을 소유하게 됩니다. ESPN+ 디즈니+, Hulu를 결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면, 충분히 경쟁사인 넷플릭스(Netflix)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을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판단됩니다.


 








3) OTT(Over The Top) 그리고 플랫폼이 각광받는 이유는?

이 서비스들은 초창기에 구축을 해놓고 어느정도 구독자수를 확보하게 되면, 제조업과 달리 매출원가의 개념이 상당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이미 생태계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컨텐츠만 공급을 하면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에서도 플랫폼산업에 열광하고 있으며, 그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있는 추세입니다.


4) 디즈니에 대한 결론


현재 디즈니는 OTT시장에서 명백한 1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엄청난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고 있으며,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장기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현재의 가격대가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일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30년 후에도 이 기업이 존재하며, 시장에서 우수한 위치를 점하고 있을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항상 성공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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